서울의 동쪽 끝, 지금 왜 강변역인가?강남과 여의도는 이미 포화됐다.상암은 오르기 시작했고,마곡은 숨 고르기 중이다.그 사이,**‘서울 안에서 아직 9억대로 진입 가능한 역세권 단지들’**이 남아 있는 곳이 있다.바로, 강변역.그동안 외면받았던 이 지역이 지금조용히 레이더에 다시 잡히고 있다.왜 지금 강변인가?진짜 부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?1. 동서울터미널, 그냥 리뉴얼이 아니다2025년, 동서울터미널 부지의 복합개발은단순한 재건축이 아니다.신세계 PFV 컨소시엄 참여상업시설 + 업무시설 + 문화 + MICE형 복합시설총 사업비 1조 원 이상사업방식: 민간제안형 민관협력사업 (2026 착공 목표)이 개발은잠실·청량리·강남을 잇는 동서울 축의 마지막 퍼즐이다.▶ 부자의 시선:"터미널 개발은..